아래의 애용 IDE 팁/트릭 리스트는 델파이 팀의 확대 팀원들로부터 모은 것입니다.
이 리스트는 전체 기능 리스트를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닙니다. BDS IDE는 이 글에서 언급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팁들은 델파이 팀원들이 즐겨 사용하는 것들이며, 어떤 것들은 공개되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이 리스트에 나열된 기능들을 모으는 작업은 꽤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저는 전체 팀원들에게 e메일을 보내고 데이비드 I와 저에게 답장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팀원들은 메일 리스트의 전체에게 답장을 하기 시작했고, 그러자 진짜 재미가 시작되었습니다! 팀원들 중 일부까지 이번 e메일 교환으로부터 새로운 팁, 트릭들을 배우게 되었고, 그럴 수록 더 많은 e메일들의 홍수가 쏟아졌습니다.
저는 이 팁/트릭 리스트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또 여러분이 IDE로 더 높은 생산성을 이루기를 바랍니다.
노트: 이 글은 초안이며, 곧 정리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이 글에서 나열한 기능들은 DNtv: BDS 2006 IDE tips and tricks에서 동영상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핫키 팁
먼저, 제가 수집한 많은 핫키 팁들을 살펴봅시다.
핫키 |
설명 |
Ctrl+Alt+P |
툴 팔레트를 활성화시켜 찾으려는 컴포넌트의 이름을 타이핑할 수 있게 합니다. 타이핑한 대로 실시간으로 필터링됩니다. |
Ctrl+클릭 |
Ctrl을 누른 채로 에디터의 거터 부분을 클릭하면 브레이크 포인트가 토글됩니다. 이 기능은 종종 제대로 관심을 못받는 것 같습니다. |
Ctrl+Shift+I |
CTRL+SHIFT+I와 CTRL+SHIFT+U는 코드의 블럭을 인덴트/언인덴트시켜줍니다. |
Ctrl+F12 |
Ctrl+F12를 클릭하면 프로젝트 혹은 프로젝트 그룹에 포함된 파일을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
Alt+F7 |
에디터에서 Alt-F7과 Alt-F8를 누르면 메시지 뷰에서 이전/다음 메시지로 이동합니다. (컴파일러 에러 리스트나 찾기 결과 등에서 유용합니다) |
Alt+F8 |
에디터에서 Alt-F7과 Alt-F8를 누르면 메시지 뷰에서 이전/다음 메시지로 이동합니다. (컴파일러 에러 리스트나 찾기 결과 등에서 유용합니다) |
Ctrl+Alt+F12 |
Ctrl+Alt+F12를 누르면 현재 오픈된 파일들의 리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
Ctrl+Shift+R |
Ctrl+Shift+R을 누르면 키 매크로 기록이 시작/중지 토글됩니다. Ctrl+Shift+P를 누르면 기록된 키 매크로가 실행됩니다. 에디터에 키 매크로 기능이 없다면 코딩 작업이 훨씬 짜증날 것입니다. |
Ctrl+E |
에디터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이 Ctrl-E 핫키인데, 인크리멘털 검색입니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기능들이 Ctrl-Shift-I, Ctrl-Shift-U입니다.) |
Ctrl+Shift+G |
Shift+Ctrl+G 핫키로 GUID를 생성하는 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기뻐했습니다. |
Alt+Shift+Arrows |
컬럼 블럭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
Cltr+Shift+K+O |
코드 폴딩을 보고 싶지 않은 경우, Cltr+Shift+K+O를 누르면 코드 폴딩을 끌 수 있습니다. |
Ctrl+C |
물론 저도 코드를 복사하고 붙여넣기 위해 Ctrl+C, V, X, Z 기능을 자주 사용합니다. |
Ctrl+V |
붙여넣기 |
Cltr+X |
잘라내기 |
Ctrl+Z |
언두 (실행취소) |
Ctrl+Shift+B |
버퍼 리스트 |
Ctrl+Shift+M |
Extract Method 리팩토링을 실행합니다. (먼저 블럭을 선택해야 함) |
Ctrl+Shift+J |
SyncEdit 기능을 실행합니다. (먼저 블럭을 선택해야 함) |
Ctrl+Shift+W |
Find Unit |
Ctrl+Alt+P |
툴 팔레트로 포커스 이동 |
Ctrl+K+# |
Ctrl-K <번호>를 누르면 북마크가 만들어지고, Ctrl-<번호>를 누르면 지정한 번호의 북마크로 이동합니다.(Ctrl+Shift <번호>를 눌러도 역시 북마크를 만들거나 재지정할 수 있습니다) |
Ctrl+F |
찾기 |
Ctrl+Shift+F |
여러 파일에서 찾기 |
Ctrl+R |
텍스트 바꾸기를 띄움 |
Ctrl+Shift+F9 |
Ctrl+Shift+F9 핫키는 애플리케이션을 디버깅하지 않고 그냥 실행시킵니다. 이 기능은 가끔씩 애플리케이션을 디버깅하지 않고 실행시키려고 할 때 꽤 멋진 기능입니다. (IDE 상단의 툴바에서 오른쪽 클릭하고 툴바를 커스터마이즈하여 "Run Without Debugging" 버튼을 툴바에 배치해둘 수도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실행을 많이 빠르게 해줍니다. |
Ctrl+Shift+T |
새 To-Do 항목을 만듭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것 같지 않지만, 저는 항상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 꼭 기억해둬야 하는 작업이야"라는 생각이 들 때 저는 항상 To-Do를 추가합니다.
기억력이 좋지 않다면 IDE가 대신 기억하게 하면 됩니다. 추가 팁: 저는 소스를 수정한 후에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날짜와 이름의 약자를 주석으로 달아둡니다. // *!*061109JV. |
Ctrl+Shift+Space |
파라미터 리스트를 보여줍니다. |
Ctrl+Shift+C |
클래스 컴플리션을 실행합니다. 선언한 클래스 인터페이스에서 이 핫키를 누르면 자동으로 메소드의 뼈대가 만들어집니다. 프로퍼티의 게터 및 세터도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대단히 강력한 핫키입니다. |
Altr+F11 |
implementation의 uses 절에 프로젝트 유닛을 추가합니다. |
Ctrl+Shift+A |
유닛을 찾는 리팩토링 기능입니다. |
Ctrl+Shift+R |
키 매크로의 기록을 시작/중지합니다. |
Ctrl+Shift+P |
키 매크로를 실행합니다. |
Ctrl+Shift+Enter |
소스에서 변수나 프로시저 등을 모두 찾아줍니다. |
Ctrl+Shift+Up Ctrl+Shift+Down |
프로시저의 선언부와 구현부로 토글 이동합니다. |
Ctrl+/ |
주석 처리를 위한 핫키입니다. 라인이 선택된 경우 라인 블럭 전체가 주석 처리되며, 선택 영역이 없으면 현재 라인이 주석 처리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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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트릭
마우스 클릭 |
설명 |
가운데 마우스 버튼 |
코드 에디터의 탭에서 마우스 가운데 버튼을 클릭하면 그 탭을 닫습니다. 코드 에디터에서 가운데 버튼을 클릭하면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처럼 마우스로 스크롤할 수 있습니다. |
드래그&드롭 |
에디터에서 심볼을 드래그해서 와치 뷰로 드롭할 수 있습니다. (디버깅중이 아닐 경우에는 에디터에서 Alt-드래그를 해야 합니다) |
오른쪽 클릭 |
에디터 탭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하면 유용한 "Close all other Pages" 메뉴가 있습니다. |
Alt+드래그 |
저는 컬럼/블럭 잘라내기/붙여넣기를 자주 사용합니다. Alt 키를 누른 채로 마우스를 이용하여 원하는 텍스트/코드 블럭을 선택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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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 팁
IDE 자체의 설정 기능들도 그냥 대수롭지 않게 흘려보낼 것은 아닙니다.
저는 코드 에디터가 화면 가득히 채워진 "MAX CODE"라는 이름의 데스크톱 레이아웃을 설정해두고 있습니다(데이비드가 동영상으로 보여드린 바 있습니다). MAX CODE 레이아웃과 다른 레이아웃들을 선택함으로써 저는 간단히 코드 작업에 최적화된 모드를 오갈 수 있습니다.
제랄드 반 더 폴은 재미있는 설정을 사용하고 있는데, 모든 탭들을 설정해놓아서 서로 다른 인스펙터/뷰 등을 빠르게 오갈 수 있더군요.
새 코드를 작성하는 목적 뿐만 아니라 기존 코드를 이해하고 논의하는 데에 모델 뷰를 이용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정말 유용하다는 것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Use the audits/Metrics as part of the sign off/hand over process that you agree with your users.
프로젝트 매니저에서 바로 파일 이름 부분을 수정하면 매우 빠르고 쉽게 파일 이름을 바꿀 수 있습니다. 파일들의 세트의 경우에도 잘 동작합니다(예: Pas/dfm 쌍의 경우)
라이브 템플릿을 광범위하게 사용해보세요. 모든 사람들이 라이브 템플릿 작성 방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라이브 템플릿을 SQL과 같은 다른 파일 타입에도 고려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코드 인사이트가 uses 절에서도 동작한다는 사실을 알아두세요.
디버그 인스펙터가 도킹 가능하다는 것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디버그할 때 오브젝트 인스펙터처럼 사용하세요.
저는 종종 특정 단어들에서 오타를 내는데, 예를 들자면 then 대신 tehn이라고 타이핑하는 식입니다. 오타에 대해 호출되어 바른 철자로 바꿔주는 자동 호출 라이브 템플릿을 만들어보세요. 델파이를 위한 자동 철자 교정기를 갖게 됩니다.
BDS IDE의 확장성은 말할 필요도 없죠. 개인적으로, 저는 제가 직접 만든 "SpeedLoader" 없이는 살아갈 자신이 없습니다. 이 툴은 지정한 패스에서 파일 이름의 일부로 파일을 찾게 해줍니다.
ECO의 경우 소스가 600개의 파일에 100개의 디렉토리로 되어 있어서, File|Open 다이얼로그로 파일을 찾는 것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Ctrl+Alt+Shift+S 키를 누르고 파일 이름의 일부를 타이핑하고 엔터 키를 누르면 해당 파일을 열어줍니다. :-)
먼저 패스들을 입력해줘야 한다는 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SpeedLoader는 CodeCentral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IDE에서 컬러를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스트링의 끝에 따옴표를 빼먹는다든지 따옴표 여러 개를 써야 할 곳에 하나만 쓰는 실수를 바로 알아볼 수 있게 해줍니다.
새로 설치한 후 제가 습관적으로 하는 일들 중 다른 하나는 툴바를 사용자 설정하는 것입니다.
저는 기능들이 어떤 메뉴에 있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하지만, 제가 기억하는 위치로 툴바들을 세팅해놓으면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bds.exe -r 스위치도 별로 중요하지 않게 여겨지고 있는데요.
새 단축아이콘을 만들고 -rMyAlternateBDSReg와 같이 실행 인자로 넘기도록 수정해주면 간단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한번 실행되고 나면 새로운 레지스트리 항목이 생성되며, 패키지를 제거하는 등 여기에 변경된 내용들은 디폴트 설치 상태에 영향을 주지 않고 새 레지스트리 항목에 저장됩니다.
sync edit params와
Visual Studio code template importer 같은 숨겨진 기능도 있습니다.
이 두가지 기능은 애덤 마코위츠의 블로그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팁은?
여러분이 알고 있는 팁, 트릭들을 자유롭게 코멘트로 올려주세요. 그중 IDE 설정 팁들을 가장 환영합니다. 저는 여러분이 이 글을 통해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되어 IDE를 더욱 즐길 수 있게 되었기를 바랍니다.
http://dn.codegear.com/article/36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