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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BCB가 개발의 생산성 면에서 우수한 이유
김호광 [testcode] 18249 읽음    2006-06-19 00:42
BCB가 개발의 생산성 면에서 우수한 이유

1 VCL 이라는 프레임워크가 MFC 보다 직관적이고 뛰어나다.
   즉, 하나의 컴포넌트를 익히게 되면 다른 컴포넌트까지 쉽게 직관적으로 접근이 가능하다.

2. 표준 C/C++을 지원한다. 아주 중요한 문제인데 VC의 경우 표준을 미묘하게 지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gcc로 포팅할 때 상당히 문제가 되기도 한다.

3. UI를 만들 때 간편하고 빠르다. Win32의 지저분한 인터페이스를 디자인할 때 가장 강력한 대안이 될 수 있다.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인터페이스 디자인에 가장 효율적인 네이티브 C++ RAD 개발 환경이 BCB이다.

4. Turbo C 시절의 라이브러리를 수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DOS 시절 볼랜드의 주옥같은 함수들을 그대로 쓸 수 있는 컴파일러는 BCB 밖에 없다. 도스 시절의 라이브러리는 상당히 방대하고 효율적인 라이브러리가 있다. 어떤 때는 Win32보다 편할 때도 있다.

5. 강력한 데이터베이스 지원 기술... 정말 편하고 놀랍지요. 누구는 DB 때문에 쓴다고 말할 정도로 편합니다.

반면 BCB가 서글퍼질 때

1. DirectX 지원이 지금껏 정지되어 게임쪽 개발환경과 통합이 불가능할 때

2. 외주사에서 MFC로 프로젝트를 해달라고 할 때 (저는 꼭 빌더로 DLL 만들어 던져 줍니다.)

4. 빌더를 비베랑 비교할 때...

유럽쪽 게임 프로그래머와 일할 기회가 몇 년 전에 있었지요. 그들이 재미있게도 빌더로 게임 엔진과 툴을 만들어 쓰더군요. 물론 OpenGL이 메인이였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지만... 잘 사용하더군요.

그들이 사용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그 엄청난 생산성과 VCL의 아름다운 프레임워크 때문이라고 말할 때 동감했습니다. 역시 잘 짜는 프로그래머였죠...

testcode~
遠野 [tohnokanna]   2006-06-20 03:21 X
1 번은 얼마전 간담회에서 개발팀에 전한다고했으니 기다려보는것도 괜찮을거같고..(외국에선 DX가 거의 쓰이지 않고있다는건 저도 상큼한 충격이었음)

2 번... 은 아직 공부하는 입장이라 받아본적 없어서 모르겠고 =_=;;;

... 3번 어디갔어요?

4번은... 정말 가슴아픕니다. 빌더를 C++쓰는 비베라고하질않나... 델파이를 비베랑 똑같은거 아니냐고 하지않나... 심지어는 델파이랑 CPP빌더를 파워빌더랑 비교하면서 무시하는분도 ㅜㅜ

하지만 같은 작업 할때 적어도 속도면에서는 VC++에 져본적이없습니다 =_=v

遠野 [tohnokanna]   2006-06-20 03:22 X
그리고 장점1번에 덤으로,,, VCL과 .net이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있어 .net 을 공부할때 조금이나마 빠르다는것도 장점이 되겠지요
nicekr.황경록 [mpbox]   2006-07-04 00:31 X
역시나... 혹시 빌더의 훌륭함은 말할 것도 없지만... 맹목적인 VCL 와 빌더에 대한 신봉은 치명적일 수 있어 글을 남깁니다. 저 역시 delphi 1.0 때부터 VCL 의 막강함(?)과 빌더 5에서 6까지 대부분의 프로젝트를 했던 사람으로 글을 적습니다. VCL이 훌륭하고 UI 도 좋고 그렇지만... 역시 근본은 C++이라는 언어이고 IDE나 VCL/MFC 가 중요하긴 하지만 그쪽에 너무 치우치는 프로그래밍을 하게되면 여러 언어의 특성이나 알고리즘 또는 테크니컬한 문제에 부딪히는 경우 한계가 올 수 있습니다. ^^... 빌더나 델파이가 멋진 툴인것은 분명합니다만... C++ Object Pascal 이라는 언어가 IDE에 묻힌다면 코더가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무식한흑태자 [incu76]   2006-08-30 18:09 X
오래된 글이지만 댓글..
전 입문한지 얼마 안됐지만 그 위험성에 대해서 느끼고 있습니다. 빌더는 상당히 VCL이 강력하고 많은 컴포넌트들이 제공되어 프로그래밍이 쉽더군요. 나름대로는.. 전에 16F877과 876 두가지 마이컴 프로그래밍을 한적이 있습니다. 컴파일러는 CCSC라고 있었는데.. 많은 라이브러리를 제공했습니다. 덕분에 쉽고 편하게 프로그래밍을 하기는 했는데 결국은 지금까지도 마이컴의 내부 구조를 다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벌써 2년 이상 그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도 말이죠.. 중요한 레지스터 이름도 다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막상 라이브러리로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에 부닥치게 됐을때 당황감은 겪어보지 않음 모릅니다.
빌더도 마찬가지 같애요. 여러가지 컴포넌트들을 구해서 사용해도 그 내부 구조를 알고 사용하는 것과 모르고 사용하는 것은 전혀 그 의미가 다릅니다. 위험한걸 알면서도 벗어나지 못하는게 더 두렵고..
컴포넌트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지배당하게 되면 황경록님 말씀대로 단순한 코더밖에 안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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