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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Builder ADO Programming (0) - 강의에 들어가면서
에보니.^ㅅ^ [mortalpain] 27718 읽음    2002-01-02 10:26
강의에 들어가면서

강의에 들어가면서

 

아마 햇수로 4년 전쯤일 것이다. 필자는 대학을 졸업하고 할 일 없는 독서가로 약간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문학도의 꿈을 불태우고 있었다. (지체 장애인의 취업에 대한 사회적 냉대도 냉대였지만 사회에 나와서 별로 하고 싶은 일이 없기도 했다) 그때의 즐거움 중의 하나는 집 근처 시립 도서관의 책들을 읽는 것이었는데 엄청난 집중력으로 온갖 분야의 책들을 읽은 기억이 난다.

 

어느 한 날 거기서 우연히 C++ Builder 21일 완성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그것이 C++Builder와의 첫 만남이었는데 솔직히 첫 인상은 그 당시에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전혀 문외한이었던 당시의 필자가 보기에도 ‘한 번 가지고 놀아볼까’ 하고 생각할 정도로 상당히 만만한 툴이었다는 것이었다.

 

그때 이후 첫 인상과는 전혀 반대로 여러 가지 사건과 곡절을 겪으면서 지금은 아주 훌륭한 장난감이 되었지만 영원한 초보라는 생각에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 그러나 정작 그때부터 처음 한 2년 동안은 그냥 아무 자료도 없이 책과 도움말을 가지고 틈틈이 짬을 내서 자족하며 놀았다. 본격적으로 프로그래밍을 하게 된 것은 버전 3이 나왔을 때이고 주로 필자가 아르바이트를 했던 회사의 업무에 사용되는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그 후 직장을 가지게 되었고 별의별 잡일을 다 처리하면서 데이터베이스에 관여한 전반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해 현재에 이르고 있는데 솔직히 경력적인 측면이나 실력적인 측면에서나 모자라는 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강의를 맡게 되어 책임이 막중하다.

 

그나마 부족한 강의를 가능하게 해 준 bluesand.com John Papa의 온라인 문서들과 디벨로퍼 가이드의 저자들, BCBDN에 감사를 드리며 이 부족한 강의가 그나마 자료와 문서의 부족으로 인해 고생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C++Builder 개발자들과 사이트 Open을 앞둔 볼랜드포럼(http://www.borlandforum.com/)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Mortal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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